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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로 지키는 건강, 웰에이징을 꿈꾼다

MTN헬스팀 기자 | 2015/09/02 13:44

건강과 삶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면서 몸에 좋은 성분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웰에이징(Well-aging)이 주목받고 있다. 시간을 거스르는 안티에이징이 아닌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 건강하고 나이에 걸 맞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이자’라는 새로운 움직임으로 웰에이징의 신념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석달열흘’이 약속하는 웰에이징
한국인이 즐겨먹는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양념이 바로 마늘이다. 마늘은 강력한 살균과 항균 작용을 통해 암 예방과 면역기능 증진효과와 함께 세포를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가 몸에 좋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위장을 따뜻하게 하며 냉증을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다. 일화웰에이징은 그 마늘을 주재료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화웰에이징( www.ilhwa2004.com )은 흑마늘을 주원료로 진액 건강식품과 음료를 제조·판매한다.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나간다’라는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화(一畵)’를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여 건강한 삶을 살자 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웰에이징’을 사명으로 삼아 ‘약은 따로 있지 않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신념을 담아내고 있다.

평소 몸이 약했던 권소정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인산 김일훈 선생의「신약본초」를 읽고 마늘과 죽염의 효능에 대해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 자주 몸져눕는 어머니를 위해 약을 생각했고 마침 마늘을 달이게 되었다. 몸에 좋다는 약재들과 마늘을 다려서 드시던 어머니에게 변화가 온 것도 권 대표에게 마늘을 널리 알리고 그 효능을 살리는 건강식품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마늘제품은 모두 먹어보았다는 권 대표는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방법을 찾았다고 했다. 마늘은 양념으로는 다른 식재료들의 맛을 북돋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단독으로는 장복이 힘든 음식이기도 하다. 효능이 뛰어난 마늘을 ‘오래도록 누구나 먹을 수 없을까’는 고민 끝에 권소정 대표는 마늘 특유의 아린 맛과 강한 향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마늘의 30일 숙성 끝에 흑마늘로 숙성시켜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일화웰에이징의 ‘석달열흘’은 단군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출발했다. 쑥과 마늘을 먹고 백일동안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던 것처럼 백일 장기복용이 이뤄져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뜻한다. 이는 곧 일화웰에이징이 추구하는 건강을 되찾는 시간이기도 하다.

숙성만으로 마늘의 아린 맛과 향을 없애
흑마늘 진액은 국내산 밭마늘 만을 사용한다. 논마늘에는 논에 남아있는 농약성분으로 약성이 떨어질 수 있어 경남 창녕에서 자란 밭마늘을 공급받아 쪽을 분리하고 껍질을 탈피, 세척 후 숙성과정이 이뤄진다. 계절과 온도에 따라 20일의 숙성이 진행되면 추출단계로 정제수를 이용, 진액이 추출되는데 추출 후에도 2일간 숙성을 통해 흑마늘에 남아있을 매운향과 아린 맛을 약품이나 어떠한 첨가제도 사용하지 않고 숙성을 통해서만 없애게 된다.

마늘이 숙성되는 사이 권 대표는 찹쌀 조청을 달인다. 숙성된 흑마을 진액에 손수 만든 달임조청과 잘 말린 산수유, 용안육과 같은 약재와 국내산 천일염을 왕대나무에 다져 넣고 여덟 번 굽고 아홉 번째 고온으로 용융하여 만든 각종 염증 치료에 탁월한 용용죽염을 첨가해 맛과 효능을 더욱 높였다. 마지막으로 천연 보존료를 첨가하고 75도의 온도를 유지해 포장을 하고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한 달이 조금 넘길 만큼 정성을 다해 수작업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비로소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늘을 먹던 곰처럼 어머니에게 약을 달여 올리듯 정성을 다해 묵묵하고 우직하게 정성을 다해 만든 석달열흘 이외에도 다양한 흑마늘 진액 제품과 숙취해소 음료 등이 인기가 높다. 마늘과 조청, 죽염 등 필요한 성분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기에 일화웰에이징의 제품들은 모두 유통기한이 짧다. ‘정직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손으로 직접 만든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일화웰에이징의 마음이기도 하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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