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 피부 관리 신경 써야 해 ‘평택 이지함피부과’

여드름치료 노하우로 유명한 이지함 피부과가 평택에 개원했다. 평택이지함피부과 박민우 원장은 21년 역사를 가진 이지함피부과의 노하우와 정성껏 진료하는 이지함 원장님들의 의사로서의 태도를 언급을 하며 평택지역에 이지함피부과를 개원한 소감을 밝혔다.

의료적 시술도 시술자의 임상경험에 따른 역량차이로 시술결과는 달라 질 수 있다. 박 원장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브랜드 병원의 강점을 부각했다. 그는 이지함피부과의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한 전문성이 환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증거라 설명했다. 특히 박 원장은 다양한 시술에 대해 무분별한 실행 이전에 의료내공이 풍부한 전 12개 지점의 피부과전문의들이 신중한 선택 및 시술 시의 사례공유가 안전과 신뢰성 및 효과적인 시술결과를 낼 수 있는 원인이라 설명했다.



이지함의 피부치료 공력 이젠 평택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

환자들에게 익히 알려진 이지함피부과의 여드름치료 프로그램은 더욱 진화해 큰 통증 없이 염증성 여드름, 피지분비 및 여드름자국의 감소효과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미라클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박 원장은 여드름은 완치가 어렵지만, 원인을 찾고 정확한 치료법을 만난다면 재발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만 흉터를 고려하지 않는 빠른 효과만을 기대하는 경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우려했다.

박 원장은 피부과의 역사는 이지함 개원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정도로 이지함의 그동안의 피부과 진료에 미친 영향이 크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지함피부과는 1994년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피부과 원장 세 명의 성을 합해 만든 브랜드이다. 90년대 당시 피부과들은 피부비뇨기과를 겸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피부과에 미용부문을 특화시킨 피부미용 전문 병원으로 이지함피부과의 개원은 국내 피부시장의 혁신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평택이지함피부과는 여드름클리닉을 비롯해 흉터클리닉, 주름 탄력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부탄력을 위한 레이저 시술이 활발하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곳은 피부의 진피이다.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물질들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물질을 만들어 내는 세포가 섬유아세포이다. 노화가 되면 이런 물질을 만드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떨어지게 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섬유아세포의 자극을 주어 치료를 한다. 박민우 원장은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방치하면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환절기에 특히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라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