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보석같이 빛나는 고객의 숨겨진 아름다움 찾아주는 헤어샵

MTN헬스팀

사람의 인상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헤어스타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직업이나 개성에 맞는 헤어스타일 연출과 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헤어샵을 선택하는 기준 또한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헤어샵의 재방문율은 고객의 만족도와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헤어스타일 연출 위한 끊임없는 노력

강남구 역삼동의 라비쌍뜨헤어비쥬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입소문으로 단골 고객을 늘려가며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는 헤어샵이다. 프랑스어로 라비쌍뜨(Ravissant)는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비쥬(Bijou)는 '보석'을 뜻한다. 박서윤 원장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사랑스럽고 보석같이 빛나는 헤어스타일로 모든 이에게 사랑받고 그로 인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 지었다고 상호명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라비쌍뜨헤어비쥬의 박 원장은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첫 번째의 가치를 고객만족에 두고 있다. 완성도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헤어디자이너만 채용한다. 또한 기술과 실력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디자이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한다. 주 1회 기술공유 및 트렌드, 기술개발에 대한 스터디를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으며 월 1회 기술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고객이 만족하는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한 노력 중에 하나다.

이러한 박 원장의 노력으로 뮤지컬이나 공연팀 그리고 연기자,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이 맡은 역할에 대한 컨셉 스타일과 디테일한 표현도 라비쌍뜨헤어비쥬의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디자이너들이 공연 전문 헤어팀 못지않게 소화하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아내고 제안해

아직도 많은 고객들이 잡지나 광고에서 본 사진이나 연예인의 스타일을 고집하기도 한다. 하지만 박 원장은 유행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인지를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라비쌍뜨헤어비쥬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되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추구한다. 고객에게 숨어있는 1%의 매력까지 찾아내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라비쌍뜨헤어비쥬는 지리적으로 역삼동과 강남역 사이 위치해 오피스타운이 밀접해 있는 환경적 특성 때문에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점심시간을 쪼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려는 고객들 또한 라비쌍뜨헤어비쥬의 단골 고객들 중 하나다. 자칫 식사를 거를 수도 있기에 간식을 챙겨주거나 점심식사를 주문하는 등 라비쌍뜨헤어비쥬 만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로 꼼꼼하게 고객을 배려하기도 한다. 그래서 주중이 아닌 주말에도 여유 있게 스타일링을 원하는 직장인 단골 고객들이 멀리 일산, 인천, 남양주 등의 수도권에서도 일부러 단골샵을 찾아오기도 한다.

검토시간 거쳐 서비스 만족도 개선시킨 2호점

오픈 4년 만에 라비쌍뜨헤어비쥬의 2호점 준비를 앞두고 주변에서는 개점이 늦은 것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여기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박 원장은 '충분히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하고 있는지', '부족하다면 어떤 것을 더 보완해야 완벽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피력했다. 미용실은 많지만 꼭 라비쌍뜨헤어비쥬만을 찾아오는 고객들의 마음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수한 제품 선택과 만족스러운 스타일을 제공해야 한다는 '진심이 담긴 영업'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라비쌍뜨헤어비쥬는 올해 안에 확장이전 및 2호점 오픈 계획과 더불어 내년에 3, 4호점 또한 연이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 형태로 브랜드별 우수한 제품을 선별 사용하고 경험이 풍부한 실력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고객이 만나도록 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없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