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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AD·신형 스포티지R 후속 가격 비교해 보니

MTN헬스팀

아반떼AD 출시 및 스포티지 신형 출시일이 9월 15일로 정해져 신형 아반떼AD와 신형 스포티지R 후속 모델 진검승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AD의 1위 동호회인 AD 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에서 가격표 등급별 분석 글이 잇따라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마케팅이 TV 광고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치열하게 보도되고 있다.



시장에서의 반응 또한 매우 뜨거운 상황으로 자동차 일간 검색어에서도 1위와 3위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출시시점을 서로 조율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만큼은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과연 신형 아반떼AD와 신형 스포티지R 후속의 진정한 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형 아반떼AD 가격표와 신형 스포티지R 후속의 가격표는 모두 공개된 상황이다. 신형 아반떼AD 가격표는 출시시점과 맞물려 공개된 것이지만 신형 스포티지R 후속의 가격표는 출시 일을 남겨두고 미리 공개했다. 서로 가격 공개를 통해서 조금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등 커뮤니티의 반응에서도 두 모델의 비교가 잇따르고 있다.

신형 아반떼AD는 가솔린 1.6 GDI 모델과 디젤 1.6 E-VGT모델, LPG 1.6 LPI 모델로 구성되어있다. 신형 아반떼 AD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타일 1,531만 원, 스마트 1,765만 원, 스마트 스페셜 1,878만 원, 모던 1,929만 원, 모던 스페셜 2,052만 원, 프리미엄 2,125만 원, 디젤 1.6 모델이 스타일 1,782만 원, 스마트 1,981만 원, 스마트 스페셜 2,128만 원, 프리미엄 2,371만 원이다.(자동 변속기, 7단 DCT기준) 디젤 모델의 경우 1.7 DCT와 ISG 시스템을 탑재해 18.4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반면, 신형 스포티지는 R2.0E-VGT 엔진을 탑재한 단일기종으로 출시된다.

현대자동차 측에서 올뉴투싼 모델에 1.7 디젤 엔진과 7단 DCT 변속기를 탑재했던 것과는 다른 선택이다. 투싼 모델이 시장 내에서 높은 가격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온 듯하다. 신형 스포티지R 후속 2.0 디젤은 4개 트림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가격표상의 가격은 트랜디 2169만~2199만원(수동변속기기준), 프레스티지 2508만 ~ 2583만원, 노블레스 2591만 ~ 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 ~ 2862만원이다. 한편, 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에서는 출시기념 SUPER EVENT, 상병 이벤트, 하사 이벤트, 블랙박스 이벤트 등 수많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반떼 가격표와 연비, 가격, 시승기, 실내, 디젤 등의 수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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