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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고민 '요실금'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중요

MTN헬스팀 기자 | 2015/09/17 14:5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4년까지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실금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2009년 12만7013명에서 2014년 12만4107명으로 연평균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감소추세는 2009년부터 2011년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2012년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진료비는 2009년 602억9136만원에서 2014년 516억6800만원으로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연평균 3.3% 감소했지만 남성은 8.5% 늘었다. 1인당 진료비 역시 여성은 연평균 2.5% 감소한 반면 남성은 3.7% 증가했다. 그러나 여성의 1인당 진료비가 남성에 비해 2.4~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 '요실금' 진료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 진료인원이 3만6655명(29.6%)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성은 70대 이상이 36.7%(3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미만이 21.2%(2139명)으로 그 다음 순이었다. 여성은 70대 이상이 28.9%(3만2955명), 50대 26.4%(3만133명), 60대 17.1%(1만946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인구수에 따른 진료인원 역시 남녀 모두에서 70대 이상이 가장 많았다. 남성은 인구 10만명당 40명으로 70대 이상이 229명, 10대 미만이 92명, 60대 이상이 66명으로 더 높은 환자수를 보였다. 여성은 전체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70대 이상은 1365명, 50대와 60대에서 각각 753명과 837명, 40대에서 512명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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