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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가계부채 11조원증가, 담보대출금리 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MTN헬스팀

지난해 정부의 LTV(주택담보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후 가계대출증가는 꾸준히 급증하여 8월과 9월 각 5조5천억 원씩 늘어 총 11조원이 증가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체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8조3천억이 늘고, 기타대출은 2조 6천억이 늘었다고 밝혔다.

가계대출의 증가 원인이 신규분양과 지속적인 매매 증가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대로 4개월간 동결되면서 기준금리 하락으로 인한 저금리도 한 몫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또한 전세난 심화에 따른 매매세가 꾸준한 것도 가계대출 증가의 한 원인으로 파악된다. 가계부채 증가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이자절감의 필요성이 절실해져 0.1%라도 낮은 금리를 찾는 채무자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리서치 김태식 대표는 "각 은행별 우대금리가 다르고 고객들 상황이 달르기 때문에 대출 전 무료금리비교 상담을 받는 것이 이자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대표는 "동일한 은행 뿐 아니라 지점에 따라서도 부수적인 거래조건에 의해 할인금리가 다를 수 있으며 이것은 목표치에 따른 예대 마진 차이로 각 지점별 성향까지 파악해야 가장 저렴하고 유리한 이율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상담 및 이자절감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를 통하는 것이 유리하며 뱅크리서치(www.bank-r.co.kr)에서는 무료 금리비교 상담(1644-3281)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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