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얼굴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리프팅시술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피부의 수분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건조한 가을 날씨 때문이다.
리프팅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기존의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한 더블로 리프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레이저리프팅 중에서도 더블로리프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에너지(HIFU)를 이용, 진피층과 SMAS(근막층)에 각각 작용하여 피부당김이 이루어져 수술방법을 이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보는 리프팅 방법이기 때문이다.
노원피부과 톡스앤필 노원점 고경덕 원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프팅 레이저인 더블로리프팅은 진피층과 근막층을 동시에 개선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로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시술에 속한다"며 "절개나 마취가 없어 일상생활의 복귀가 용이하며 치료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시간도 30분내외로 짧고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더블로리프팅은 비수술, 비절개방식의 시술로 빠른 시술시간, 식약처 허가, 진피층에서 SMAS(근막층)까지 두개층을 동시에 치료, 한번의 리프팅으로 효과,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HIFU 즉, 고감도 집적 초음파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 3~4.5mm 깊이의 SMAS층에 맞춰 쏘게 되면 1mm보다 작은 크기의 열 응고 부위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열 응고 부위에서 60도 이상의 높은 열 반응이 일어나 처져있던 피부조직이 수축하여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되는 원리이다.
적용부위로는 처진 눈, 이마 및 미간주름 완화, 깊은 눈가주름완화 및 다크서클, 팔자주름 완화 및 귀족수술 효과, 갸름한 턱선 형성, 목주름과 이중턱 완화가 가능하다.
더블로는 한번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직후 즉각적인 피부 당김을 느낄 수 있다. 시술 후 2~4주 후부터 주름개선 리프팅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피부의 탄력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톡스앤필 노원점에서는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리프팅하는 '더블로리프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블로 200샷은 36만원, 300샷은 46만원에 받을 수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뉴스팀 healthq@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