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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지친 인상 만드는 주범 ‘눈밑지방’

MTN헬스팀 기자 | 2015/11/11 17:52

#주부 심모 씨(50)는 최근 우연히 거울을 보다 세월을 실감했다. 아직 주름이 심하게 지지는 않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고단한 인상으로 보여 마음이 쓰였다. 처음으로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기로 결심한 그는 단순히 필러나 보톡스를 맞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는 피곤해 보이는 인상의 원인으로 '눈밑지방과 다크서클'을 꼽았다. 주사 시술보다 '눈밑지방제거재배치'를 받는 게 더 유리하다는 것. 처음엔 수술이라는 것 자체에 겁을 먹었지만 레이저로 이뤄져 간단하고 회복기간도 3일 전후를 예상하면 된다는 이야기에 과감하게 첫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았다. 심 씨는 시술 후 굴곡감 없이 매끄러워진 눈밑 변화에 만족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도 '어딘지 모르게 얼굴이 폈다'고 말해줘 '수술받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노화로 인해 눈밑의 지방을 싸고 있는 격막이 약해져 지방이 아래로 튀어나와 보일 수 있다. 이때 피부탄력이 함께 떨어지므로 지방은 아래로 처진 눈밑지방이 형성될 수 있다. 김성완 피부과 원장은 "눈밑지방은 심통이 나 보이거나, 칙칙하고 무기력한 인상을 만드는 주범"이라며 "눈밑지방을 싸고 있던 격막이 안쪽으로 밀리면 겉모양은 꺼지고 깊게 파이는 양상이 심화돼 다크서클까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중년층에서 눈밑지방이 두드러지는 것은 노화현상 탓이 크다. 코 주변의 볼살이 처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더욱 부각되기 때문이다. 피부가 심하게 처진 상황이라면 눈밑지방 레이저 제거, 재배치를 고려해볼 수 있다. 속눈썹을 살짝 잡아당겨 눈꺼풀 안쪽 결막을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절개한 뒤 적당량의 지방을 제거하고, 나머지 지방을 보기 좋게 고루 재배치한다. 눈 안쪽 결막으로 시술이 이뤄지고 바깥 피부는 절개하지 않아 외관상 흉터가 남지 않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김성완 원장은 "시술 후에도 상대방이 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출혈이 거의 없고 피부에 흉터자국이 남지 않으며 바깥쪽에서 눈 모양새를 보며 시술하기 때문에 애교살은 그대로 유지돼 더 어려보이는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로 외과적 방식으로 눈밑지방수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은 더러 결막 아래엔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동안근)이 있어 레이저를 함부로 쐈다간 큰일 날 우려가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험이 많은 의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막 아래엔 몇 개층의 근막층이 더 있어 동안근을 건드릴 위험이 거의 없다.

오히려 단순히 눈밑지방만 없애는 하안검절제술은 애교살까지 제거해 인상이 더 날카로워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측면도 있다. 또 수술 후 눈이 뒤집혀 보이는 안검외반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지방을 제대로 재배치하지 않으면 눈밑이 푹 꺼져 보일 수 있어 현재는 레이저를 활용한 눈밑지방 제거재배치가 선호되는 추세다.

김성완 원장은 "젊어져야겠다는 욕심에 눈밑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눈밑에 패인 부분이 남아 얼굴의 입체감과 시술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간혹 눈밑 결막의 빨간 점막이 시리고 눈물이 그치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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