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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구본무 LG그룹 회장 "내년 키워드는 시장 선도" 외 5건

이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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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 코너입니다.

< 리포트 >
<구본무 LG그룹 회장 "내년 키워드는 시장 선도">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내년 사업계획의 키워드로 시장선도와 이를 위한 실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임원들이 시장선도 상품 개발을 책임지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 사업 계획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성민 SKT 사장 "유라시아 스마트교육시장 진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터키의 가전업체 베스텔의 오메르 융겔 사장과 만나 유라시아 교육시장 공동 진출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하 사장은 "SK텔레콤의 신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러닝을 터키와 인근 지역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향후 국내외 파트너와 새로운 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전달>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난치병을 앓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의 울타리'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진 사장은 "어린이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HRTS는 최적의 스마트한 시스템">

현대엘리베이터가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에 참가해 엘리베이터 원격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실시간 서비스, HRTS는 기계오류에 따른 시스템 고장을 사전에 차단해 승강설비의 운행과 관리 상태가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스마트한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류병환 영진약품 사장, "노바셀과 MOU 체결">

영진약품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류병환 영진약품 대표는 노바셀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 협약에 대해 "실질적인 제품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해 신규 시장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포괄적 의미의 협약"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충북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충북지역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충북도지사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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