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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美 태양광업체 CEO 회동 외 5건

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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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계 주요인사의 동향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美 태양광업체 CEO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미국의 태양광 업체 엠코어의 루벤 리처드 최고경영자와 만나 1시간 동안 사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엠코어는 미국의 광통신장비와 태양광패널 제조업체로, 태양광은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세대서 '명예박사'학위 받는다>

정준양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습니다.

연세대는 포스코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한국 철강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을 한 공로로 정 회장에게 명예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전자정보소재 공장 준공식 참석>

구장영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충청북도 증평 산업단지에서 열린 정보전자소재 공장 합동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구 사장은 "이번 합동준공식으로 국가 에너지·화학 사업을 선도해온 SK이노베이션이 정보전자소재 분야에서 또 한 번 성장하고자 한다"며 정보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대통령표창 수상>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이 '제4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표창에 선정됐습니다.

강 부사장은 "바이오 융합 화학기술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과 화학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 직원 '힐링' 돕는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가 임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해피마인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임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조직의 친밀감 형성을 저해한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정서적ㆍ심리적 안정을 찾고 조직 내 응집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회장, ‘제13차 APK 컨퍼런스’참석차 출국>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1월 2일부터 이틀간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독일-아시아ㆍ태평양 기업 컨퍼런스(APK)'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 회장은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부 장관과 아디 고드레즈 인도 산업연합 회장 등과 개별 면담을 갖고 한-독, 한-인도 기업 간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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