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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정몽구 현대차 회장, K9ㆍ전기차 점검 외 5건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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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정몽구 현대차 회장, K9ㆍ전기차 점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기아차의 대형 세단 K9과 전기차의 판매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임원들에게 K9의 수출 과 전기차 판매에 대해 질의하며 현황을 짚었습니다.

2. 허창수 GS 회장 "내실 경영ㆍ위험관리 집중"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GS임원 신년모임에서 "내실 있는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하고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신격호 롯데 회장 "차원다른 위기, 내실경영으로 극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이 "내실 경영을 통해 핵심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위기가 상시화되는 불확실한 시장상황 아래에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 아닌 가치경쟁 시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올해를 가치경쟁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신년사에서 "가격 경쟁이 아닌, 고객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는 가치 경쟁으로 고객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5.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글로벌 제약기업 창업의 해"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올해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창업의 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인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6. 이지송 LH 사장 "위기극복ㆍ성장,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이 위기극복과 성장을 올해 경영 화두로 꼽았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위기극복과 성장의 동시 추진을 위해 행복한 주거서비스구현과 선순환 사업구조 정착, 국민중심 경영체계 확립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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