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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석채 KT회장 "프로야구 10구단 신청" 외 5건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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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석채 KT회장 "프로야구 10구단 신청"

KT가 프로야구 10구단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야구단 유치에 본격 뛰어듭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정보통신기술이 제조와 금융, 교육, 등 각 산업분야를 한층 더 도약시키는 촉매가 되고 있듯이 야구와 정보통신기술의 컨버전스 역시 프로야구는 물론, 산업 전체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한국IBM, 신임 사장에 셜리 위-추이 선임

IBM은 한국IBM 신임 사장에 셜리 위-추이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셜리 위-추이 사장은 그레이터 차이나 그룹의 GBS 총괄 대표를 비롯해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지난 15년간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IBM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3.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현장 재해율 제로 달성한다"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안전 수주 기원제'를 열었습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을 제로(ZERO)로 정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현장 재해율을 0.1 이하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4. 신충식 농협은행 행장, "임직원 합심해 사업추진 매진"

NH농협은행은 서울 청계산 정상에서 신충식 은행장과 중앙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충식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일류 은행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 박재순 농어촌公 사장, 경영화두 '학택지사' 제시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경영 화두로 '학택지사'를 꼽았습니다.

이는 위기일수록 아랫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내용으로 박 사장은 위기관리 강화와 투명경영 실현 등을 올해 실천사항으로 제시했습니다.

6. 차우진 제주에너지公 사장, "풍력개발 이익 극대화"

차우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2013년 새해는 풍력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고 풍력개발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203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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