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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24일 '수원포럼' 강연 외 5건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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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24일 '수원포럼' 강연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오는 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원포럼'의 강연자로 나섭니다.

이 사장은 포럼에서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이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위해 해결할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광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과제와 목표에 대해 말할 예정입니다.

2. 지대섭 전 삼성화재 대표, 삼성 스포츠단 사장으로 부임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지대섭 사장이 삼성 스포츠단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삼성 스포츠단은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20여개 프로·아마추어 스포츠팀을 관리·총괄하는 조직으로, 대한육상경기연맹이나 대한빙상경기연맹 같은 단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3.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중소ㆍ중견기업에 7조6,000억원 공급"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올해 자금공급 계획 12조2000억원 중 62% 이상인 7조6000억원을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사장은 21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 이신기 신한금융그룹 부사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되겠다"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등대지역 아동센터'에서 '따뜻한 설 맞이'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 이신기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말레이시아 건설시장 적극 개척해 나간다"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은 말레이시아 복합가스터빈 발전 프로젝트의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계약식에서 "복합화력발전은 말레이시아 발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향후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발전플랜트는 물론 인프라와 도시개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했다.

6. 이준우 팬택 부사장 "올해 스마트폰 시장 키워드는 '풀HD'"

이준우 팬택 부사장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풀HD'를 꼽았습니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은 오늘 한 사진전에서 "올 한해 스마트폰 시장의 키워드는 풀HD가 될 것이다"며, "팬택이 풀HD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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