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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국민 밴의 스마트한 변신 ‘올 뉴 카렌스’

[MTN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MTN산업부



[75회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점 점 더 푸르러지는 나뭇잎과 따사로운 해살이 내리쬐는 계절의 여왕 5월! 이런 날에는 여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최근 레저와 캠핑용 차량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패밀리카로 적합한 미니밴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미니밴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직 덜 발달한 것이 사실인데.

국내 미니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니밴의 효시 기아자동차의 ‘카렌스’가 7년 만에 풀 체인지업으로 돌아왔다.

사이즈는 전고와 전장을 모두 줄였지만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었다.

외관의 경우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을 넣어 패밀리룩 디자인이 심었다. 특히, ID 헤드라이트와 LED 데이라이트를 크게 넣어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살렸다.

이와 함께 루프라인에는 전면 파노라마 선루프를 장착해 개방감과 세련미를 더욱 강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대향형 와이퍼를 달아 넓고 큰 창을 시원하게 닦을 수 있게 했다.

내관은 무엇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넣어 소비자들의 구미를 맞췄다. 부드러운 소재의 내장재와 곳곳에 숨어있는 수납공간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2열 시트는 롱슬라이딩으로 레그룸이 확보되고, 등받이는 16도 뒤로 뉘어져 장거리 주행에도 안락함을 더 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0kg·m, 연비 13.2 km/ℓ의 1.7 VGT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19.8kg·m, 연비 9.0 km/ℓ의 2.0 LPI 엔진을 탑재해 안정적인 동력성능 및 주행성능을 갖췄다

<스타일M 카 매거진>에서는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갖춰 돌아 온 ‘올 뉴 카렌스’의 시승기와 함께 국내 미니밴 시장에 대해 살펴본다.

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출연 : 산업부 조정현 기자 / 최윤례 카레이서
연출 : 최지호,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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