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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선납형 '풀 서클' 운용리스 상품 출시

김형민 기자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운용리스 상품인 선납형 '풀 서클'을 출시했습니다.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측은 "'풀 서클' 상품은 선납형 운용리스로 기존 렌트와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월 리스료가 저렴하고 높은 차량가치 보장을 특징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풀 써클로 차량을 계약한 뒤 계약기간이 다 된 소비자에게 차량 반납과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계약 만기가 되면 차량 잔존가치 50%를 보장해주며 36개월 동안 차량금액의 약 29%인 선납금 천815만 원과 월 납입금 52만 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됩니다.

한편, '풀 서클' 상품은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과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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