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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국내서도 20여 대 사전 계약

김형민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가 사전 계약 700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20여 대 정도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당 가격인 4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람보르기니 측은 "우라칸 LP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았던 가야르도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람보르기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 시장은 아시아 시장에서도 중요한 시장으로, 갈수록 슈퍼카 판매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은 마케팅 중심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모델에는 5.2리터 V10 엔진이 들어갔으며 이번 우라칸은 가야르도보다 50마력 높은 610마력에 5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또 7단 듀얼글러치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 시속 2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9.9초입니다.

국내에는 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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