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D 사장, 'CES 2015' 전시 부스 최종 점검
이유나 기자
[사진설명]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 가운데)이 'CES 2015'에서 선보일 제품들을 점검하고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CES 2015'에서 선보일 OLED TV 등의 제품들을 최종 점검했다.
한 사장은 고객사 미팅에 앞서 주요 임원들과 함께 전시 제품들을 돌아보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공격적 마케팅을 지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5' 전시회에서 울트라HD 해상도의 55인치 곡면형(Curved) OLED TV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 외에 65인치 곡면형과 77인치 가변형(Variable) 등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OLED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