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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우려에 위생용품 판매 급증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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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정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마스크 판매량은 1주일 전에 비해 415%, 손세정제는 1151% 늘었습니다.

오픈마켓인 옥션에서도 지난달 30일과 31일 마스크와 손세정제 판매량이 1주일전에 비해 각각 709%, 14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도 마스크 판매량은 777% 늘었고, 손소독제와 액상형 손세정제가 각각 569%, 222%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당부함에 따라 당분간 관련 제품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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