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르스 우려에 여행주 동반 약세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여행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9시 3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09% 하락한 11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37% 하락한 3만 2,950원에, 인터파크는 0.48% 내린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르스 공포로 여행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