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메르스 영향' 투자설명회 온라인으로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파산재단 PF사업장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보 측은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설명회 영상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투자자들은 설명회 발표자료(책자)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1:1면담 예약 신청자에게는 매각물건 담당자가 개별 연락해 매각정보 등을 구두로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