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조사단, 메르스 공동조사 시작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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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의 조사단이 9일부터 우리나라 정부와 메르스 상황에 대한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공동단장인 케이지 후쿠다 WHO 사무차장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조사단은 역학조사, 감염관리 등 분야별 토론, 관련 병원 방문 등에 이어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와 메르스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사결과는 오는 13일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