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메르스 피해업종 중소기업 금융상담 제공"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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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관광·숙박·공연 등 메르스 피해우려업종 중소기업들을 위해 금융관련 상담을 제공합니다.
금감원은 현재 금감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시중은행 17곳 등에서 운영중인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에서 이같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스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은 상담센터에서 대출 만기연장이나 원리금 상환유예, 금리감면 등의 금융지원방안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