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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메르스,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

이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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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발생 상황이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했습니다.

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현재 확진 환자 추이를 봤을 때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집중관리병원에서 추가 확진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덕철 총괄반장은 "잠복기간 내에 추가 환자가 나오는지를 최대한 넓게 관리 중"이라면서 "아산충무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환자가 얼마나 나올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건양대병원과 을지대병원, 대전 대청병원, 경남 창원SK병원 등 집중관리병원 7곳에서도 추가환자 발생 없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166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한 데 그쳤고, 격리자 수도 5930명으로 전일 대비 79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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