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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10주년, "한국 여성의 美가 바닐라코의 정체성"

남영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지난 22일 론칭 10주년을 맞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가 론칭한 바닐라코는 2009년 중국에 진출해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닐라코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열 가지 제품을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레전더리 10'은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클린잇 제로', '잇래디언트 CC크림SPF30 PA++'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바닐라코는 또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발행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바닐라코 대표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이 바로 세계적인 아름다움"이라며,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한국 여성의 미는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바닐라코의 정체성"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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