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대만 소프트월드와 MOU 체결
남영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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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 엔터메이트는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소프트월드(Softworld)와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MOU를 통해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등에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소싱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게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업체의 게임 발굴을 위한 공동 투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중화권과 동남아 게임 시장의 허브인 소프트월드를 통해 수출한다는 것은 큰 의미"라며 "엔터메이트의 네트워크 강점을 100% 활용해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이미 지난해 3월 대만에 소프트월드와 스카이터치(SKYTOUCH)라는 합작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6월 홍콩 합작법인도 설립했습니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MOU를 통해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등에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소싱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게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업체의 게임 발굴을 위한 공동 투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중화권과 동남아 게임 시장의 허브인 소프트월드를 통해 수출한다는 것은 큰 의미"라며 "엔터메이트의 네트워크 강점을 100% 활용해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이미 지난해 3월 대만에 소프트월드와 스카이터치(SKYTOUCH)라는 합작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6월 홍콩 합작법인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