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신제품 선보여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이 오늘(17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Korea Energy Show 2015)'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경동나비엔,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다'를 콘셉트로 보일러 존, 스마트 존, 스페셜 존 등 5개 테마별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보일러 존에서는 북미 시장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스마트 존에서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만든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이 전시됩니다.

스페셜 존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되어 온수매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국가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의 에너지 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