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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 “사물인터넷 넘어 '만물인터넷' 시대로…韓 기술과 역량 세계에 알릴 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2015/1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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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시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시대를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대 그리고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도 이런 변화 추세에 맞춰서 새롭게 변신하기 위한 노력이 분주한데요.
오늘 더 리더는 글로벌 IT 탑 기업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시스코 코리아인데요. 정경원 대표를 모시고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IT기술의 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 최남수 MTN 대표이사
출연 :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

디지털 시대, IT 산업의 영역과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만물인터넷 시대,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제조업의 혁명 '스마트팩토리'…기업활동에 혁신 가져올 것
송도 스마트시티, 만물인터넷 통한 다양한 혁신 사례 나올 것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협력…벤처 육성 및 투자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술과 역량 美 본사 통해 세계에 알릴 것


Q.시스코, 기업 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A.시스코시스템즈는 1984년에 여러분 잘 아시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이 된 기업이고요. 인터넷 통신장비를 주로 하는 기업으로 시작을 했고 지금은 그쪽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IT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즈니스를 다 하고 있습니다.

Q.시스코 코리아는 시스코 국내 현지법인이죠? 언제 한국에 진출했고 한국에서는 주로 어떤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계신지요?

A.1984년에 설립 후 10년이 지나서 1994년도에 시스코코리아가 생겼고요. 현재 직원 수는 4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본사와 비슷하게 통신장비, 인터넷장비와 서버, 보안제품, 여러 가지 통신장비 판매가 주력사업입니다.

Q.시스코 자료를 얼마 전에 보니까 1990년부터 2010년까지를 정보시대, 그 다음에 2010년부터 2030년까지를 디지털시대로 구분을 하셨는데 디지털 시대,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A.컴퓨터나 IT를 사용한 것은 굉장히 오래됐죠. 말씀하신대로 1970년대부터 컴퓨터를 기업 뿐 아니라 모든 사회에서 썼는데 지금까지의 20년을 주로 정보화라 해서 많이 들으셨을 거고요. 그 시대와 앞으로의 세대를 저희가 디지털시대라고 해서 구별하는 이유는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가 있습니다. 정보화는 모든 산업이나 활동이 아날로그로 되어 있는 것을 디지털로 바꾸면서 정보화하면서 가는 시점이죠. 예를 들어 신문이나 방송으로 얘기하면 모든 기사나 사진이 아날로그로 먼저 제작된 다음에 디지털로 바꾸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면 디지털 시대는 처음부터 디지털로 제작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같은 개념이지만 굉장히 큰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의미가 있어서 정보화 시대 앞으로의 시대를 디지털화 시대라고 구별을 하고 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


Q.시대의 큰 틀이 바뀌기 때문에 시스코의 비전이나 전략도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A.디지털 시대는 모든 것이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로 시작했다는 의미여서 저희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메인 테마인 사물인터넷하고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모든 것들이 훨씬 더 지능화되고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활을 하고 일을 하고 또 뭔가를 즐기는 모든 삶의 모든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뀐다는 의미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또 그것이 가지는 산업적인 영향력이라는 것도 굉장히 큰 것이죠. 그래서 시스코와 같은 통신회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디지털화 시대가 됐을 경우에 가지는 여러 IT의 변화가 생활에 주는 주변에 주는 것들은 무궁무진한 산업분야에 기반이 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디지털 시대의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우리의 일상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데 전문가적 관점에서 보실 때, 만물인터넷 시대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A.7~80년대를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면 그때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을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를 다루는데 많이 썼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다음에는 새로운 인터넷 소프트웨어가 나오면서 e-commerce라고 전자상거래가 근본적으로 촉발이 됐었죠. 그래서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인터넷의 활용이라고 하면 주로 사람과 사람이 통신한다든지 사람이 컴퓨터를 통해서 정보를 접근하는 그런 쪽이었다고 한다면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개입이 없이 사물과 사물이 직접 지능을 가지고 통신하는 그런 시대라고 할 수 있구요. 그 다음에 저희 시스코가 주로 요새 많이 얘기하고 있는 만물인터넷 internet of everything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단계를 지나서 이제는 사물이나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세스나 데이터베이스나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연결되는 그야말로 초연결 사회라는 표현이 있었죠. 디지털화 시대가 정보화 사회와 다른 것처럼 사물인터넷, 만물인터넷 시대가 그 전하고는 기본적으로는 다른 생활의 변화, 산업의 변화 또 도시의 변화, 국가의 변화를 야기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우리가 맞게 될 스마트홈 시대, 어떤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까?

A.최근에 네스트라는 작은 회사를 구글이 매우 큰 돈을 주고 인수 했습니다. 스마트한 온도조절기인데 그런 회사를 큰 돈을 주고 구글이 인수했다는 것은 엄청난 밸류가 있기 때문이겠죠. 결국 가정이라고 하는 것. 지금 우리가 집에서도 전기를 켜고 보일러를 켜고 에어컨을 켜고 냉장고를 쓰고 하는 모든 활동이라는 것이 손으로 직접 하는 단계죠. 물론 여러 가지 홈네트워크 장비가 있지만 아직은 조금은 1차적인 단계인데 그와 같은 모든 것들이 연결됐을 때 가지는 의미는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전기를 끄고 켜는 문제도 사람마다의 패턴이 있을 수 있죠. 언제 불을 켜고 어떤 색깔의 불을 좋아하고. 기분이 좋았을 때는 어떤 색깔. 기분이 나빴을 때는 어떤 색깔. 또 음악도 자동적으로 나오게 할 수 있고. 또 예를들면 커튼이 왔다 갔다 하는 건 기본적인 것일 것이고 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은 조리를 잘 못하니까 예를 들어 ‘지금 냉장고에 음식이 뭐가 있느냐’를 보고 ‘지금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이러이러한 게 있다’고 하면 ‘이걸 한번 만들어 보시죠’라는 식으로 조리법이 스크린에 나오는 거죠. 만들고 스크린 보면서 5분간 뭘 하고 이런 식으로 조리도 옛날처럼 난해한 기술이 아니고 바로 컴퓨터를 써서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는 조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노인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차고 있던 웨어러블 기기가 응급한 상황을 알려준다든지 원격의료에서도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스마트 팩토리라고 하죠? 기계들마다 센서가 설치돼서 여러 가지 유용한 일들을 할 수 있을 텐데 스마트 팩토리, 어떤 내용인지 좀 소개해 주시죠.

A. 아마 가장 큰 변화는 기업 활동이겠죠. 스마트 팩토리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활동도 마찬가지고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사물인터넷은 센서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IT나 컴퓨터를 활용을 해서 생산 활동 로봇라든지 여러 가지 머신이라든지, 농업으로 말하면 경운기나 경작기 이런 것들이 연결됨으로써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측면이 될 것이고요. 생산 활동뿐만이 아니죠. 기존에 IT를 생산 활동에 주로 썼다면 사물인터넷은 이것을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사용자가 쓰는 순간을 인터넷을 통해서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해서 사용자한테 그 장비의 고장 유무 미리 고장이 날 것 같으면 미리 알려주고요. 또 고객이 더 생산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장비를 잘 못 쓰고 있다면 알려주는 거죠. 사용자 경험이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예전에는 생산 활동에만 IT를 쓰고 스톱이 되고 애프터서비스라고 하는 것을 분리된 활동이라고 했다면 앞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은 생산 활동뿐만이 아니라 소비하는 사용자의 경험까지가 다 연결이 되어서 최근에 TV에서도 IoT 베이스의 보일러 광고를 보셨을 건데요. 파는 과정뿐만 아니라 실제 보일러를 쓰는 과정을 계속 모니터링 함으로서 유지 및 관리를 해주고 사용자에게 보일러를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자 경험을 주는 것들이 기업 활동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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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스코 코리아도 인천시와 송도를 스마트 시티로 만들기 위한 일을 진행하고 계시죠? 스마트 시티, 어떤 모습이고 시스코는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지요?

A.시스코가 스마트 시티에 관련해서 오래 전부터 투자를 했었고요. 2009년에 인천시와 MOU를 체결을 했고 2010년부터 인천에 송도 지역에 인천자유경제구역과 스마트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약을 하고 추진했습니다. 시스코는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개념을 확대한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2014년에 오픈한 송도에 만물인터넷 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만물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기업 분야뿐 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지능화 한다’는 것은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하지만 이제 그것을 싼 가격에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넣었을 때 가지는 쓰레기통의 효용성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겁니다. 자동차 파킹하는 문제, 여러 가지 도시와 관련해서 가로등도 예전처럼 밤 몇 시 되면 켜졌다가 새벽에 꺼지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지능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을 넣게 되면 방범 분야에도 쓸 수 있고 여러 가지 효율적인 게 있겠죠. 그런 것들이 다 연결이 되면 가정이나 기업이 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도시에서 생활하는 모든 제반 경험이 또 크게 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스마트 시티는 또 하나의 좋은 사물 인터넷, 만물 인터넷의 활용 분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송도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쓰게 된다면 5년 내에 아주 재미난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고 새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


Q.한 소설가가 최첨단 기술은 마법과 같은 것이라고 정의한 적이 있는데 이런 변화들이 경제성장, 산업, 일자리와 같은 부분에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줄텐데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A.작년에 2014년에 컨설팅 기관과 협력해서 사물인터넷, 만물인터넷이 어느 정도 경제적인 가치를 가지는지 계산 해봤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에 사물인터넷의 경제적인 효과가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경이 넘습니다. 2경 정도의 경제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되고 있고 그 중에서 4분의 3은 기업 쪽의 생산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나올 것이고 스마트 시티나 국가와 같은 공공분야에는 4분의 1정도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스마트 시티에 있어서는 앞서나가는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파킹, 스마트 가로등 같은 것들이 이미 시범적으로 구축돼 있는데 시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그와 같은 스마트한 기기들을 사용을 함으로서 3만개 정도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Q.만물인터넷, 모든 사물과 또 도시 가정과 모든 주변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건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센서들이 곳곳에 설치돼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많은 준비가 필요할 텐데 어떻습니까?

A.많은 분들이 IT와 컴퓨터를 활용한 게 상당히 오래됐는데 사물인터넷이 뭐가 그렇게 큰 차이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예전에도 가능했었죠. 아이디어가 불가능한 건 아닌데 예전에는 굉장히 비쌌던 거죠. 쓰레기통에 센서를 붙이고 무선으로 연결되려고 한다면 몇 십만 원이 아니라 몇 백만 원이 들어가니 엄두를 못 냈던 것인데 이제 모든 컴퓨터 파워의 가격 센서 가격 또 센서의 여러 종류라는 게 워낙 다양화됐기 때문에 이제 쓰레기통에 센서를 붙이고 사물인터넷 기능을 넣는다는 것이 그렇게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와 같은 것이 가장 변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예전에 전화기를 썼었죠. 인터넷이 자유롭게 되는 스마트폰과 기기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사용하는 경험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끼실 겁니다. 자기의 인터넷 기반으로 한 비서라고 말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의 큰 변화를 이루어냈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지금의 사물인터넷을 만드는 근간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Q.어느 날 갑자기 최근에 정보유출 사태처럼 ‘펑’하고 다 노출이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이 문제에 대한 대비는 현재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A.모든 과학 문명의 이익은 동전의 양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보안 문제가 사물인터넷의 중요한 화두입니다. 저희도 보안 문제를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보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요. 어떻게 이 보안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답이 나와 있지는 않고 더 많은 연구를 해야 되는 과정에 있다고 보는데요. 사물인터넷 도입을 하지 않겠다든지 지연한다고 하는 건 옳은 방향은 아닙니다. 결국 기술은 수요와 필요성에 의해서 계속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물 인터넷이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과 또 벤처들 IT가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두 개를 병렬적으로 같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Q.시스코는 인수합병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인수합병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후에 원래 의도했던 효과들을 보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A.1984년에 시스코가 생기고 나서 대략 180여개의 인수합병을 해왔습니다. 물론 실리콘밸리에 있는 글로벌기업 같은 경우 인수합병을 안 하는 기업은 없죠. 시스코는 M&A투자에 있어서 성공을 많이 했습니다. 통신 장비나 네트워크 쪽은 굉장히 많은 부침이 있었습니다. 30년 동안의 어려운 과정을 뚫고 시스코가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M&A를 상당히 잘 했던 것이고 첫 번째는 M&A 대상에 대한 굉장히 정확한 정보를 취득한다고 할까요? 그래서 초기에는 존챔버스 회장님이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다 방문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정교하게 조사를 했던 것이죠. 가지고 있는 기술과 또 하나는 기업 문화 내지는 CEO나 종업원들의 자질을 많이 봤던 것이죠.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문화 같은 것이 시스코와 잘 맞지 않으면 투자 하지 않았던 것이죠. 인수한 이후에 기존 비즈니스와 잘 통합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 측면에서 시스코가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고 노하우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Q.우리 경제가 활로를 찾기 위해서 벤처 기업 창업 여러 가지 육성 요즘 상당히 화두가 되고 있고 시스코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개해 주시죠.

A.2014년 작년 초에 다보스포럼에서 박대통령과 존 챔버스 회장이 만나서 한국의 창조경제를 돕기 위해서 한국에 벤처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육성을 했었습니다. 송도에 사물인터넷 혁신센터와 연계해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대표적으로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전국에 많이 있지만 그 혁신센터와 저희가 협력해서, 특히 IT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벤처육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자 측면에서도 180개의 투자를 했다고 하지만 한국 기업은 그동안 별로 없었죠. 그런데 최근에 저희가 우리나라의 벤처기업들, 예를 들면 관재기술 화상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에 투자를 했었고요. 현재도 몇 군데 회사를 투자 대상으로 하고 심의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저희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벤처에 투자 하는 벤처 캐피탈과도 연결해 신진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초기 벤처 지원 조직)과도 협력해 새 기업을 육성하고 있고 송도 혁신센터를 통해 여러 가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대학생이든 벤처기업들을 통해 모으고 좋은 아이디어를 시상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인천 부시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진하는 대회를 했었습니다.

Q.앞으로 시스코 코리아, 어떤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으신지요?

A.시스코 코리아는 시스코라고 하는 글로벌 기업이 가진 기술이나 여러 가지 경험을 한국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 하나의 목적일 것이고 또 한국의 여러 가지 기술이나 역량이 좋은 것이 있다면 미국 본사를 통해 글로벌하게 파는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글로벌 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스코코리아를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시스코와 코리아가 잘 결합되어서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또, 청년 실업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IT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산업으로 보지 마시고 모든 산업을 다 혁신할 수 있는, 농업이든 어업이든 광업이든 1차 산업이든 얼마든지 IT기술을 활용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길 바라고요. 저도 많은 지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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