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소기업 신년 인사회 개최
심재용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심재용 기자] '2016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오늘(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인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 한 해를 다짐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행사로 매년 1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참석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창업·해외진출 등의 경제혁신과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에대해 "내 기업만 잘되면 된다는 작은 생각을 버리고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며 더 큰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따듯한 경영, 통 큰 경영을 하자”고 중소기입인들을 독려했다.
한편 신년인사회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은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한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측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정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인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 한 해를 다짐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행사로 매년 1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참석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창업·해외진출 등의 경제혁신과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에대해 "내 기업만 잘되면 된다는 작은 생각을 버리고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며 더 큰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따듯한 경영, 통 큰 경영을 하자”고 중소기입인들을 독려했다.
한편 신년인사회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은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한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측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정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