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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통신업계 5G 통신 속도 시연 프로젝트, 성공?

김주영 기자2016/02/22 16:42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국내 통신업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의 최소 충족요건인 20Gbps 속도 시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20.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5G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0Gbps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5G 기준 속도를 뜻한다.

SK텔레콤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센티미터(cmWave)-밀리미터파(mmWave)',‘다중안테나’ 등 5G의 핵심 기술들을 결합해 20Gbps 이상 5G 속도를 구현했다.


SK텔레콤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시연한 20.5Gbps속도의 데이터 전송은 롱텀에볼루션 LTE(75Mbps) 전송보다 약 270배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LTE의 최대 속도는 300Mbps로 이 기준으로는 5G가 70배 빠르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20Gbps급 5G 시연은 주로 연구실에서 이뤄졌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은 앞서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25Gbps속도의 데이터 전송을 시연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5G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기 위해 지난 4개월간 노키아,에릭슨,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KT 역시 5G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MWC에서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이는 5G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모형과 영상을 전시(이상 5G base station)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에 적용될 5G 전송 구조 기술인 Millimeter Wave (이하 mmWave), FTTA 등을 공개했다.


mmWave 대역은 LTE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다. 20Gbps(기가비피에스) 전송속도 제공을 위해 활용해야 하는 주파수다.


FTTA(Fiber to the antenna)는 기지국 백홀 트래픽을 기존 대비 10분의 1 이하로 줄이는 차세대 5G 기지국 핵심 기술이다. KT는 이 기술을 활용해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 유선 트래픽과 5G 무선 트래픽을 동시에 전송하는 유무선 통합 구조로 액세스망을 진화시킬 계획이다.


KT는 MWC에서 5G 시범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5Gbps 속도의 라이브 무선 전송 시연 영상, 평창지역에서의 5G 설계 결과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1부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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