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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잠재력 무궁무진한 '새만금 사업' 동북아 경제, 관광 중심지 될 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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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최남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를 이용해서 바다를 육지로 만드는 건설사업. 바로 새만금개발사업인데요. 1991년 방조제 착공에 들어간 지 25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013년 새만금개발청 출범을 계기로 농지조성사업으로 출발했던 새만금개발사업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라는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데요. 오늘 더 리더는 새만금개발청의 이병국 청장님을 모시고 새만금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 최남수 대표이사
출연 :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서해안 가운데 위치한 새로운 토지 '새로운 만금의 땅'˝
˝새만금을 가로로 관통하는 동서축-세로로 관통하는 남북측 도로 착공˝
˝서울 면적의 2/3 메우는 방대한 도시개발 사업..장시간 소요˝
˝한중FTA 발효로 중요성 부각..중국 기업의 관심도 높아져˝
˝자연, 종합리조트, 컨벤션 등의 매력적인 관광단지 성장 가능성有˝
˝새만금 사업은 '미래'다, 잠재력 무궁무진한 보석과도 같은 존재˝


Q. 새만금 지역. 어떤 지역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고요. 새만금개발사업이 무엇인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소개를 해 주시죠.

A. 네. 새만금 지역은 한반도 서해안 지역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이라는 명칭은 만경평야의 ‘만’자를 따오고 또 김제평양의 ‘김’자를 땄는데 새로운 토지라고 해서 ‘새로운 만금의 땅이다’ 이런 의미로 ‘새만금’ 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개발 대상이 되는 부지의 전체 면적은 약 1억 2천 3백만 평입니다. 굉장히 광대한 면적이 되겠습니다.

Q. 굉장히 방대한 면적에서 새 역사가 진행 중인데요. 이렇게 넓은 부지의 조성사업을 총괄하기 위해서 2013년에 새만금개발청이 만들어졌습니다. 요즘 어떤 일에 역점을 두고 계신지요?


A. 새만금개발사업의 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프라 건설사업을 쭉 진행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새만금을 가로로 관통하는 동서축 도로와 세로로 관통하는 남북축 도로가 착공해서 진행 됩니다. 그러면 가운데까지 접근도로가 형성이 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제도적으로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보다 좋은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가 협의를 해서 제도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2014년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한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과 새만금에 두 나라가 한중 경협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큰 틀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의해 나가면서 얼마 전에 한중 FTA가 발효됐기 때문에 한중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만금에 한중 FTA 산단을 지정해서 토지도 조성하고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준비 하고 있습니다.

Q. 새만금개발사업, 지리적으로 보면 군산에서 부안까지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축조 사업인데요. 처음에는 농지조성 단지로 얘기되다가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간판을 바꿔 달았는데 이유가 있었습니까?

A.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농지조성을 목적으로 한 그 당시에는 세계적으로 식량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간척사업을 해서 추가적인 농지를 확보하자’ 이런 목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아시다시피 쌀이 오히려 남아도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내부개발 목적 변경의 필요성이 생겼고요. 또 하나는 전라북도 지역이 과거에는 굉장히 평야 지역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부유했지만 산업 측면에서 보면 좀 부족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기능과 관광기능을 살릴 수 있도록 개발 목적을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Q. 여러 가지 개발 계획이 있었고 또 진행 중일 텐데요. 추진 현황은 어떤지요?

A. 새만금 개발사업이 ‘언제 완성되느냐’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면적을 말씀드렸듯이 4백만 평방 Km, 1억 2천 3백만평이면 서울 면적의 3분의 2에 해당 됩니다. 그러니까 산업단지 하나를 조성하는 규모의 사업이 아니고요. 하나의 새로운 도시를, 그것도 바다를 메워서 만드는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단계까지 왔냐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방조제가 완성이 되고 내부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보면 아직 사업 초기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프라라든지 진입도로 같은 개발사업을 속도 있게 진행 하고 또 새만금 구역의 가장자리 부분부터 매립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대상 면적의 약 10%로 정도 면적이 매립이 끝났거나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천은 수도권에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접근을 해보셨을 텐데요. 송도도 몇 년 전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인천개발청이 저희보다 10년 전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매립도 하고 부지런히 개발이 진행이 되면 새만금도 앞으로 10년 정도가 지나면 건물들이 올라가고 저희들이 야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개발이 되고 20년 정도가 되면 상당히 완성도 높은 도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Q.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면 어떤 게 먼저가 될까요?

A. 새만금 사업구역의 북쪽 지역에 산업연구용지가 있습니다. 140만 평 정도가 이미 매립 됐고 기업들이 투자했고 공장이 건설 되어서 당장 올해 봄부터 일본의 도레이라는 첨단 소재기업에서 생산이 시작이 됩니다. 앞으로 산업연구용지가 가장 변하는 모습을 빨리 보실 수가 있고요. 그 동안 새만금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방조제를 통해서 ‘양쪽이 넓긴 넓은데 물밖에 없지?’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지셨을 텐데 이제는 내부를 관통하는 도로 건설공사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상당히 노출된 부지가 많이 있는 남쪽 관광용지 같은 곳은 조만간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면 빨리 개발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말씀하신대로 서울의 3분의 2에 해당되는 넓은 지역에서 방대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진행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혹시 제도적인 부분이나 정부 지원상에 문제가 있다면 요청을 해 보시죠.

A. 새만금 지역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상당히 있지 않습니까? 또 굉장히 장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또 매립이라고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요소는 민간 사업자가 들어옴에 있어서 사업성 측면에서는 보면 어려운 점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잠재력은 크지만 정부가 수질관리나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은 하더라도 결국, 민간 사업자가 다수 들어와서 사업을 일으켜 주어야 하는 그러한 성격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부족한 사업성을 정부에서 상당 부분을 메워줘야 됩니다. 그러려면 규제완화와 속도 있는 인프라 건설, 타 지역보다 뭔가 차별화된 인센티브 지원, 세제혜택과 같은 부분이 주어져야 부족한 사업성을 극복하고 많은 민간 기업들이 활발하게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새만금개발청이 전담 기관으로서 2년 전에 설립 되어서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산업자원부나 기획재정부과 같은 여러 중앙 행정기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인센티브 줌으로써 국가적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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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중 FTA 발효로 인해 이 지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한중 FTA 수출 전진 기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어떤 구상을 가지고 계신지요?

A. 한중 FTA 타결과 발효는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획을 긋는 커다란 중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새만금을 한중 FTA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자 수출 전진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만금이라는 공간에 중국과 한국이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고 시범 사업으로 해서 산업단지의 일부, 약 100만 평 정도를 한중 FTA 산업단지로 지정 했습니다. 새만금에만 단독 지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한국의 FTA 산단을 새만금에 지정했듯이 약 세 군데 정도 지정했습니다. 산동성 연태시와·강소성 염성시·광동성인데요. MOU도 체결하고 해서 상호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하기 위해 공동으로 논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지역에는 말씀하신 세제인센티브나 다른 어떤 규제완화를 정부 단위로 할 수 있도록 양국의 산업자원부 차관이 위원장이 된 협력 협의위원회를 구성 해서 논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중 FTA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업과 업종들이 새만금과 상대국가의 산업단지에 들어가서 좋은 조건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가 있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중국 기업들이 새만금 현장을 과거보다도 더 많이 방문을 하고 새만금개발청도 방문 하고 있어서 중국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지난해에 새만금 동서통합도로 기공식이 있었죠? 포항과 구미 등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기공에 들어갔는데 언제 완공되는지요? 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A. 동서통합도로는 새만금 항만이 입지하는 지역에서부터 전주까지 연결하는 도로의 일부지역, 약 20km 지역 정도를 동서통합도로라고 명명 했고요. 동서통합도로 자체는 2020년에 완공 개통이 됩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부분 개통될 수 있도록 공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새만금부터 동해안의 포항까지 전체구간 고속도로 연결은 더 시간이 소요 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Q. 새만금 하면 관광자원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관광단지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많이 얘기가 되었는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성과들이 있는지요?

A. 새만금 개발현장이 소재해 있는 전라북도 지역은 관광자원을 이미 많이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새만금 산업구역의 남쪽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소재해 있습니다. 또 새만금에서 30-40분만 내륙 쪽으로 이동해서 전주로 가시면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계신 한옥마을을 비롯해 여러 관광지가 있고 새만금 지역 인근 시의 하나인 김제시에도 금산사와 같은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군산 같은 지역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고 계시고요. 새만금 지역은 산업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관광자원을 최대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변산반도와 연결되는 남쪽지역의 관광용지 개발 예정지는 이미 토지가 다 드러나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시행자를 유치해서 종합리조트로 개발을 한다든지 또 어떤 컨벤션 사업이라든지 카지노 이런 것도 주변에 있는 관광 자원과 잘 어우러져서 개발이 될 때 효과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드러난 부지에 매 철마다 메밀꽃을 식재해서 핀다든지 갈대가 번성하거나 60만 평 매립이 끝난 지역에는 유채꽃을 심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바로 앞에는 섬이 63개 정도 모여 있는 고군산군도 주변이라 경관이 좋습니다. 그런 지역은 관광객들이 와서 많이 보고 전라북도에 아주 맛있는 먹을 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Q. 관광단지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 지역의 환경이 좋다는 얘긴데요. 여기에 걸맞게 탄소가 없는 친환경적인 녹색도시 개발 계획 가지고 계시죠? 내용 좀 소개해 주시죠.


A. 새만금을 개발하기 위한 여러 기본 개념 중에 아주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친환경 도시 건설이 되겠습니다. 시화호에 수질 오염 문제가 생기면서 그 불똥이 새만금에도 튀어서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갈등이 컸습니다. 그러한 과거의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염두해서 개발하는 것이 바로 친환경적인 개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개발이 나중에 진행 됐을 때 깨끗한 물이 있어야 수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수질관리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요즘 기후 변화 얘기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친환경 저탄소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망도 배출가스가 최소화되는 교통망이나 수변 공간을 활용한 수상 교통수단을 최대한 기본 계획안에 포함시켜서 개발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Q. 자타가 공인하는 새만금 통이 되신 것 같은데요. 박사학위 논문도 새만금으로 받으셨다고요. 청장님 개인에게 의미하는 뜻하는 새만금 개발의 의미 무엇입니까?

A. 공직생활을 30년 넘게 했습니다. 그 중엥서 단일 업무로 가장 오래 한 업무가 새만금 업무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새만금에 대한 논문도 써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총리실에서 새만금 기획단장을 3년을 넘게 했고 또 새만금개발청이 생기면서 초대 청장으로서 2년 반 가까이를 일하고 있는데요. 공직생활에서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의미 면에서 컸고요. 또 하나는 새만금 사업을 하면 할수록 굉장히 쉽지 않은 사업입니다. 하지만 새만금은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크지 않은 땅덩어리에서 갖고 있는 소중하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보석과도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무적인 책임자로서 이 사업이 어떻게든 국가적으로 성공해야 되는 보물단지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기 사업이어서 전 직원들이 지치지 않는 소명의식을 갖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직원관리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항상 직원들에게 ‘우리가 그래도 세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어렵지만 가장 멋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스스로 자꾸 자기최면을 걸자’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과 기회가 되는대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메일로 정기적으로 전 직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동향도 알려주고 청장이 갖고 있는 생각도 전달하면서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고요. 직원들도 그런 측면에서 당장 사업이 성과가 눈에 보이기가 어렵고 딱딱 매듭지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국민들, 좁게 보면 도민들한테 이런 사업의 내용과 장점을 알리는 소통도 필요할 텐데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A. 새만금 사업을 한 단어로 표현 하자면 ‘미래’라고 표현 해보고 싶고요. 새만금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국책사업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엄청난 젖줄이 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좀 더 참아줄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성공 사업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켜봐 주신다면은 정부에서 또 저희 새만금개발청에서 부족한 점은 많지만 성공 사업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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