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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부실기업 신속히 구조조정 유도.. 공급과잉 기준 마련할 것"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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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채권단이 관리하는 부실기업에 대해선 신속히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10대그룹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채권단이 관리하는 부실기업은 산업·기업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채권단을 중심으로 시장과 시스템에 의한 구조조정을 유도 중이며, 그 밖의 기업들은 기업 스스로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장관은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기업활력제고법에 따라 상법, 공정거래법, 세법상 특례는 물론 투융자, 보증, R&D, 고용지원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패키지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공급과잉에 관한 기준 등을 포함해 국제관행에 부합하면서도 산업의 현실을 충분히 감안한 세부 실시지침도 마련해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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