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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펀드슈퍼마켓, 편리한 투자환경 만들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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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최남수입니다. 금융과 IT가 결합하면 말 그대로 금융상품 거래가 매우 편리해집니다. 펀드투자도 마찬가지인데요. 온라인 펀드 슈퍼마켓에 들르시면 저렴한 수수료를 내고 1,300여개에 이르는 펀드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더리더는 온라인 펀드 시장의 현황과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이병호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오프라인보다 적은 비용으로 투자 가능"
"설립 2년 만에 증권사 온라인 펀드 판매 1위"
"펀드슈퍼마켓, 동일한 펀드 합리적 가격에 판매"
"하반기 IFA 제도 시행 위해 세부 규정작업 추진 중"
"펀드슈퍼마켓, 소셜트레이딩시스템까지 확대할 것"
"개인 식별 가능한 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 구축 예정"
"보다 발전된 기술로 편리해지는 펀드투자 환경 만들것"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출연: 이병호 펀드온라이인코리아 대표

Q. 펀드온라인코리아, 일종의 온라인펀드 쇼핑몰인데요. 소개 좀 해주시죠.

A. 저희 회사를 소개해드리려면 저희 회사의 탄생 배경부터 말씀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사회도 보면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있고 은행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마이너스로 간다라는 얘기도 하고 할 정도로 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 국민들이 노후를 위해서 그리고 결혼이나 집장만을 위해 어떻게 돈을 모아나갈까 하는 투자의 수단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 탄생 배경입니다. 사실 투자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주식투자는 사실상 위험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렇다면 위험은 낮출 수 있고 은행금리보다는 높은 이익을 내줄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 선진국들을 볼 경우에 대부분 펀드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펀드를 국민들이 더 편하고 저렴하게 또, 한 곳에서 많은 펀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해드리자는 것이 펀드 슈퍼마켓이라는 개념으로 영국에서 먼저 시작이 됐었고요. 국내에 도입이 된 거죠. 그런데 펀드 슈퍼마켓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기업이기도 하지만 국민 여러분들을 위한 공익성이 상당히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주주만 봐도 펀드를 직접 만드는 40대 운용사가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것이 국내에 존재하는 4개의 펀드 평가사들이 참여 했습니다. 또, 2개의 증권 유관기관이 참석해서 총 46개사가 있습니다. 특정한 어느 회사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에게 펀드를 가능한 편하고 싸게 공급을 해드리자 하는 것이 펀드 슈퍼마켓의 탄생 배경이고 그런 목적으로 온라인에서 펀드를 팔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2014년 4월에 출범하셨는데요. 돌아보시면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보시는지요?

A. 외국만 봐도 보통 7년에서 10년 정도 걸려야 펀드 슈퍼마켓과 같은 온라인 회사가 안착하게 됩니다. 저희는 이제 만 2년이 지났습니다만 증권사의 온라인 펀드의 판매에서 1위입니다. 그만큼 온라인 펀드의 판매로서는 상당 부분 안착을 했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온라인 펀드가 전체 펀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에 불과합니다. 더 잘해야 될 것은 많이 있지만 적어도 안착은 시켰다는 것이 그 사이에 만들어낸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증권업계의 CIO, 최고 정보 관리책임자로 IT 쪽의 경험이 많으시고 교수님으로도 활동을 하셨는데요. 지난 12월에 취임하신 거죠? 그동안 어떤 부분에 주력을 하셨는지요?

A. 저희 회사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그런데 인지도가 낮다면 인지도를 높이는 광고를 해야 하거나 여러 노력들을 해야 하고 또, 고객들이 저희 회사를 잘 모른다고 해도 사용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원하는 펀드를 제대로 고를 수 있게 해 드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없애는 작업을 했고요.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잘 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는 것들을 고객에게 알리려는 준비 작업을 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Q. 지금부터는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는데요. 앞에서 펀드 슈퍼마켓 얘기를 하셨는데 일반 증권사, 판매사라고 하는 증권사 같은 금융기관과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펀드들이 지금 잘 팔리고 있나요?

A. 다른 곳들과 가장 다른 점은 굉장히 저렴하게 판다는 겁니다. 창구에서 사시는 것보다 3분의 1정도의 수수료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0.5%에서 0.6% 정도는 수수료가 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 팔리는 거의 모든 펀드가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펀드가 많이 팔리느냐 하는 것은 별개로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원하는 펀드가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펀드 슈퍼마켓에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그런데 제품이 너무 많으면 헷갈리지 않습니까? 이런 게 좋다는 아이디어도 있어야 하고 추천도 해 주어야 할텐데 그런 게 있는지요?

A. 그렇습니다. 당연히 펀드를 제대로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선택한 펀드보다 기대수익률이 높거나 낮은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런 고객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업다운포트폴리오와 같은 툴들이 있습니다. 그런 툴들을 활용해서 펀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또, ‘나는 이런 펀드를 사고 싶어’하고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손쉽게 다른 것과 비교를 해보실 수 있는 툴이 많이 있습니다. 매개사가 주주이기도 하고 저희들에게 자료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온라인이다 보니까 저희가 직원이 말로 설명을 해드리는 것은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펀드마다 ‘이 펀드를 우리의 기준으로 한 어떠한 평가를 내줄 수 있다’하는 의견들이 표현돼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보시면 ‘이 펀드가 내가 누군가한테 들었는데 과연 어떤 특성을 갖고 있고 얼마나 나의 투자 목적에 부합한다’는 것들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여러 각도로 준비 돼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정부에서 실행 한다고 하는 독립투자자문업자(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or)제도가 실행이 될 겁니다. 금융회사와 독립된 투자 자문을 하는 회사인데요. 투자 상담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나는 온라인에서 내가 직접 찾아보는 것 보다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어떤 펀드를 선택할거야’ 하는 분들까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체제가 완성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Q. 펀드 슈퍼마켓에 관심이 있는데 이용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용 방법을 알려주시죠.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당연히 모바일에서도 됩니다. 그리고 제도가 올해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계좌 개설을 할 때에 항상 은행에 가서 실명 확인을 해야 되는 규제가 있었죠. 그런데 그것이 풀렸기 때문에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주 손쉽게 핸드폰 가지고 저희 앱 다운로드를 받으셔서 계좌 개설을 하실 수가 있고요. 모바일이나 PC, 어디가 됐든 편한 걸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고 원하는 펀드를 구매하실 수 있고 나중에 ‘이걸 갖다가 좀 바꿔야겠다’ 하는 작업도 하실 수 있고 ‘이제 충분히 수익을 올렸으니까 환매를 해야겠다’는 것까지의 최종 과정까지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Q. 모든 게 온라인으로 가능한 슈퍼마켓. 외국에서는 많이 활성화돼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4%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더 잘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는데요. 해외의 상황도 소개해 주시죠. 우리가 그런 길로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A. 몇 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상황을 보면 영국은 저희와 같은 펀드 슈퍼마켓, 온라인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펀드가 59%나 됩니다. 미국도 35% 정도가 온라인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온라인으로 파는 게 4%에 불과하거든요. 이렇게 된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온라인에서 펀드를 판매하고 있는 저희들이 고객분들에게 충분히 ‘무엇이 장점이다, 왜 이쪽에서 하셔야 된다’ 하는 점을 잘 알려드리지 못 하고 있는 점도 있고 또 저희들의 서비스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영국과 비교를 해본다면 영국에서는 독립투자자문업자인 IFA 제도가 활성화되어서 개인투자 상담을 해주는 분들이 많은 역할을 해주십니다. 즉, 일반 고객분들에게 조언을 해드리고 투자 자문을 해드리고 그 조언에 의해 온라인 펀드 슈퍼마켓에서 펀드를 사는 일이 일반화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IFA가 도입 안 된 것들도 지금처럼 온라인 펀드가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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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립투자자문업자 제도는 언제 정확하게 도입이 되죠?

A. 올해 하반기에 도입이 될 거라고 당국에서 이야기 하고 있고 지금 세부 규정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최근 금융과 IT의 결합, 핀테크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이런 움직임이 또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SNS를 활용한 펀드 정보 제공, 소셜트레이딩이라고 하죠. 최근 알파고가 붐을 이룬 이후에 로봇이 자산운용을 도와주는 로봇어드바이징과 같은 기술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서 어떤 시도와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A. 요즘에 아주 관심을 끌고 있는 게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가 합쳐진 로봇어드바이저입니다. 저희들도 이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들 입장에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이유를 보면 로봇어드바이저를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들은 대부분 주식을 위주로 해서 가고 있습니다. 조건을 넣으면 종목을 추천해주는 거죠. 그런데 저희는 펀드만을 가지고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갖고 계시는 알고리즘에 조금씩 변형이 일어나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간이 걸리겠지만 로봇어드바이저처럼 고객들이 편하게 펀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도입 할 겁니다. 또, 그것들을 단순하게 한 곳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에 다른 알고리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것이 과연 나의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을 추천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 폭을 넓혀서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해드리고자 노력 할 예정입니다. 핀테크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로봇어드바이저를 생각을 하시고 송금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결국, 핀테크가 하는 일은 고객들이 더 나은 선택, 보다 더 편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바라본다면 선택을 하는 데 어떤 알고리즘을 가지고 가는 로봇어드바이저도 의미가 있겠지만 투자를 잘 하시는 분들의 포트폴리오는 따라가는, 보통 얘기하는 소셜트레이딩과 같은 것들도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셜트레이딩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IT기업과도 일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SNS를 활용해서 여러분들이 보다 더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합니다.

Q. 요즘 금융기관들을 보면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금융기관들이 비대면 인증기술, 직접 보지 않고도 이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이런 기술에 대한 논의가 있지 않습니까? 눈동자 홍채를 보고 알 수 있다든가 지문을 활용한다든가 이런 것들인데 이런 대비도 필요하시죠?

A. 그렇죠. 비대면 인증은 단순하게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을 카피를 해서 저희들에게 보내주시고 그 다음에 은행에서 계좌 이체를 통해가지고 확인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작업을 하셔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문을 활용한 방법, 개인인식을 위한 지문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보고 있는데 실제로 도입이 되려면 시간은 좀 걸릴 거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오용되지 않는 확실한 검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습니다만 살펴보고 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Q. 최근에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표현할 수 있겠는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하는 ISA죠. 예금과 적금 펀드 여러 가지 상품을 한군데 몰아 바켓에 모아서 투자를 하게 되면 세금을 많이 절감을 해주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펀드온라인코리아 입장에서 보면 조금 그렇지 않은 면도 있죠? 비과세해외주식 펀드를 잘 팔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 상품과 상충된 측면들이 있기도 한데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A. ISA는 결국, 여러 상품을 혼합해서 복합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인데 저희는 사실은 펀드밖에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저희가 ISA 상품을 만들어내고 어떤 식으로 끌고 갔을 때 펀드 슈퍼마켓에서 ISA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벤치마켓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ISA를 팔고 있지는 않고요. 좀 아쉽게 생각되는 것은 ISA가 도입되기 바로 얼마 전에 2월 말에 비과세 해외펀드가 출시가 됐습니다.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해외 주식 펀드인데요. 마켓세어로 보면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시장 자체가 ISA와 겹친 측면도 있지만 개설된 계좌수로만 보면 저희가 1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의 향후의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Q. 주목할 만한 펀드는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수 있고요. 또 덧붙여서 초보투자자들이 펀드투자를 할 때 유의해야할 점도 조언해 주시죠.

A. 투자라는 것을 할 때 초보자들이 무엇을 신경 써야 하느냐를 보면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내가 내 자금에 대해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갖고 가도 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나중에 나의 노후자금으로 쓸 건지, 젊은 분들이라면 결혼자금으로 쓸 건지, 목적에 따라 내가 가져갈 수 있는 위험성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위험성의 정도가 결정되고 나면 거기에 따라 굉장히 여러 종류의 펀드가 있습니다. 그려면 그 중에서 무엇을 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투자에 관심을 두고 세계 경제가와 한국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살펴본다면 대부분 큰 실수는 안 하실 겁니다.

Q. 어느 펀드가 좋은 수익률을 내는지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제공된 거죠?

A. 당연히 그것은 제공이 되고요. 중요한 부분은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부분일 겁니다. 예를 들어 요즘에는 우리 시장을 박스권 장사라고 얘기를 합니다. 어떤 일정 박스에서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경우에 추천하는 분들은 롱숏펀드를 추천합니다. 롱숏펀드는 내용은 떠나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이런 장세에서는 그런 펀드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겠죠. 그러면 그것은 무엇으로 판단을 하실까요? ‘요즘 신문을 보니까 박스권에서 그냥 묶여있는 장세야’ 그렇다면 그 펀드에 들어가시면 될 것이고요. ‘굉장히 시장이 전망이 좋아’ 그렇다면 당연히 주식 쪽으로 가는 펀드를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Q. 펀드온라인코리아, 앞으로 어떻게 성장시켜나가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죠.

A. 저희는 하나의 기업이기도하지만 어느 정도의 공익성을 갖고 국민들에게 좋은 펀드를 싼 가격에 공급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하고자하는 것은 ‘과연 우리가 어떻게 투자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를 많이 드릴 수 있을까’ ‘편하게 투자를 하실 수 있을까’ 하는 걸로 우리 회사를 키워나가고자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저희들은 온라인 회사인 만큼 또 요즘 많은 것들이 핀테크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가 이뤄지고 있으니까 투자자들에게 가능하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핀테크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을 해드리고 그것을 통해 저희들도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 하고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인지도가 낮은 우리 회사의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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