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세계 공정무역의 날…"공정무역 도시 '서울' 도약"
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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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도시 '서울' 도약
하루 소득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개발도상국
초콜릿 산업
다국적 기업·무역업체, 전체 이윤의 70% 독식
1,400만명 달하는 카카오 농부
초콜릿 판매 이윤에 5%만 가져가
[싱크] 이강백/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상임이사장
"공정무역의 소비를 통해서 내가 얼마든지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소비가 세상을 바꾸는, 빈곤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공정무역? 정당한 몫 지불
개발도상국 생산자들 경제적 자립
커피, 사탕수수...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
[싱크] 다니엘 디아만데/ 필리핀 사탕수수생산자
"마스코바도(비정제설탕) 생산자입니다. 공정무역은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저희가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공정무역의 날
올바른 소비·경제질서 확립 이벤트 의미
[머니투데이방송 MTN = 변재우 기자 (perseu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