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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고용 효자, '중견기업'에 힘실린다

박수연 기자2016/06/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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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특별법 개정을 통해 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숫자는 중소기업에 비해 적지만, 수출과 고용 측면에서는 상당한 효자역할을 하는 중견기업. 이들의 애로사항은 무엇이고, 앞으로 정부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박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내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중견기업은 약 51개. 전체 중견기업의 2.7%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수출은 전체의 17%, 고용은 10%로 다른 중견기업 평균의 10배 수준입니다.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과감하게 뛰어들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늘 중소기업청과의 간담회에 모인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중견기업 대표들은 해외 진출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문성준 / LF 상무
"중국에 북경과 상해 등 2개의 법인을 가지고 중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힘든 것들도 많고 현지 유통질서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 현지 정보 제공강화, 신속한 통관 등 해외수출입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정부 역시 각종 지원 문턱을 넓혀 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8월부터 개정되는 중견기업법 시행령에는 핵심인력과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인 '내일채움공제'와

R&D 지원방안인 '중진기금(중소기업 창업및진흥기금)'을 1조원이 넘는 중견기업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주영섭 / 중소기업청장
"세제, 수출, 판로 정책 등 모든 정책에 있어 기존 칸막이가 대기업 아니면 중소기업 돼있었던 것이 지금은 중견기업 구간을 신설해서 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들이 잘 안착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강호갑 / 중견기업연합회장
"저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되는 것. 그래서 소위 말하는 히든챔피언과 경쟁을 해서 그 기업들을 넘어 성장하기 위한 꿈이 중견기업 특별법에 들어가 있는..."

정부는 중견기업 육성 예산을 올해 971억원에서 내년 1339억원까지 확대하고 중견기업 전용 R&D, 해외마케팅 사업들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tout@mtn.co.kr)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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