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IR⑱] 세원 "상반기 중, 공정 자동화 완료 계획"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세원이 제품생산을 위한 조립공정 자동화를 상반기 중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2016년 코넥스 상장기업 릴레이 IR에 참여한 오수임 세원 이사는 "지난해 입고 계획한 공정자동화 설비 7개가 현재 완료단계"라며 "올 상반기 중에는 공정 자동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 이사는 해외진출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 이사는 "주요고객사 비중 중 한온시스템이 68% 정도로 높은 편"이라며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