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경제위기 돌파하려면 '새로운 산업 육성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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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전경련, 신산업 육성으로 저성장 '돌파'
하단) 구조조정, 브렉시트...위기감 커지는 한국경제!
기존 재정ㆍ 금리 정책으로 위기 극복 한계...대안은?
말자막) 허창수 / 전경련 회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정확대나 금리정책 등과 같은 단기적 수요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을 찾고 육성하는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해법이 나와줘야 합니다."
하단) "이전 사업은 늙어가는데 신산업은 태어나지 않고 있다."
신산업 공급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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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막) 장병완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미국이 금융위기를 이겨내고 제조업이 부활할 수 있었던 것도 리소팅(resorting)과 스마트 제조업 그리고 신사업 개척 통해서 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통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하단) "비교우위 있는 하이찬스 산업 육성"...
산지(山地) 비즈니스ㆍ스마트의료ㆍ해양레저 등 주목!
전경련, 지자체와 신산업 육성 나서...9월 말까지 전국토론회 개최!
말자막)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지금까지 우리나라 산지 비지니스는 산림녹화, 산불조심, 홍수예방, 들어가지 마시오 이런 겁니다. 개념을 바꿔서 우리나라도 아시아의 스위스 처럼 해보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