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한국 승마가 뛴다'...마사회, 7개 경마선진국 초청경주 개최
안지혜
[좌상]'코리아컵' 경마대회 개최
[하단]'한국 경마사상 최대'
...총상금 17억원 국제초청경주 열려
[하단]8개 경마 선진국 참여한 'A매치'
[현장중계음]
[말자막] 현명관 / 한국마사회 회장
"우리가 현재 일류 경주마에 비해서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마주나 말 생산농가나 마사회 일원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자극을 받아서 일류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만들자는 게 코리아컵의 배경입니다."
[하단]글로벌푸드대전, 응원전 등 볼거리도 '풍성'
[말자막] 주우진 / 경기도 성남
"오늘 마침 오니까 코리아컵 대회에다가 음식 대전까지 해서 저희는 일석이조...간단하게 말 구경하려고 왔는데 생각 외로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로렌 /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에 이렇게 많은 치어리더들이 있다니 굉장히 놀랐어요. 야구장에서 말고는 별로 못 봤는데...특히 어린 아이들이 치어리딩 하는 장면이 귀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