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지진 등 모든 돌발상황 대비…"안전 관련 투자 늘리겠다"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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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등 모든 돌발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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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8 경주지진…관측사상 최대
건물·문화재 손상 등 피해규모 잠정 106억원
여진만 일주일동안 370여 차례…경주 시민 여전히 '불안'
정부, 경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경주 인근 원전·산업시설 밀집…정부, 예의주시
주요시설 현장 점검…철저한 대비 주문
[인터뷰] 주형환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든 유형의 사고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지진을 계기로 재점검했습니다."
에너지공기업, 비상경영체제 돌입…안전에 '만전'
"안전 관련 투자 늘려 만반의 준비"
[인터뷰] 이승훈 /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진이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급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강구하는 투자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