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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카드 밴사 수수료 정률제 100% 전환

이수현 기자2016/09/30 10:01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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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대카드가 밴사에 주는 수수료 체계를 금액에 비례한 정률제로 모두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협상에 성공한 건 신한과 KB국민카드에 이어 세번째인데, 다른 카드사들 역시 정률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카드업계와 밴사가 수수료 체계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정률제 전환 협상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밴사 14곳과 모두 수수료 협상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거래분부터 정률제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액결제가 계속 늘면서 카드업계는 밴사에 수수료를 건당이 아닌 금액에 비례해 지급하는 정률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쉽지 않아 밴사들과 정률제 전환 협상을 모두 완료한 곳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뿐이었고, 올해 안에 전체 가맹점 거래에 적용되는 건 현대카드가 유일합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지난해 협상을 완료해 올해 신규 가맹점 거래분부터 정률제로 전환했고, 내년부터 모든 가맹점에 정률제를 적용합니다


현대카드까지 정률제로 바뀌면서 다른 카드사들의 정률제 전환 협상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BC카드와 하나카드는 정률제와 정액제를 혼합한 형태의 수수료 체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향후 정률제 전환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정액제를 유지하기로 협상하는 대신 수수료 가격을 낮췄고, 롯데카드는 아직 정액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사들이 비용절감과 수수료 압박요인을 타개하는 차원에서 정률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추세상 계속 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밴사들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부담을 분담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입니다.(sh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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