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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中企 우수제품 한자리에'…볼거리 '풍성'

'2016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10월1일~5일, 경기·광주·부산 개최

박수연 기자2016/09/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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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쇼핑축제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첫날, 반응은 일단 나쁘지 않습니다. 백화점, 마트 할 것없이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제품을 위주로 한 할인전, 전통시장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산업부 박수연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박기자,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인 어제 서울 명동과 백화점들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어제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장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7일 중국 연휴인 국경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요. 롯데백화점은 이날 하루 본점에만 1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삼성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경우 500개가 넘는 제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를 했는데, 첫날 매출이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첫날보다 12.3% 신장했다고 합니다. 직접 현장 분위기 한번 보시죠.

[인터뷰] 박영희 / 50대 주부
"금방 왔으니까 한 번 돌아보려고요. 필요 했던 거 싼 게 있으면 사야죠."
[인터뷰] 루오빈·펑이 / 중국인 관광객
"내일 돌아가니까 쇼핑을 더 많이 해야 해요. 정관장이 중국에서 유명해서 구입하려고 왔어요."

앵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대기업 참여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함께 주체가 돼 나섰다는 점인데요. 전통시장과 나들가게의 참여가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좀 어떤가요?

기자) 이번 행사에는 제조·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온라인쇼핑몰 등 249개 유통업체, 5만9000여 매장이 참여를 하는데요.

특히 전국 전통시장 400여 곳과 나들가게 1200여 곳도 행사에 적극 동참하면서 행사 주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준인데요.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한 곳씩 선정된 거점 시장은 최고 80%까지 값을 깎아주는 할인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대다수 전통시장은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인 어제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나들가게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온누리 마켓'에서 최대 40% 할인, 나들가게서 최대 50%까지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관련 정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나 전통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중소기업이 전면에 나서는 만큼, 이들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 무대로도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중소상공인 중심의 특별 할인전이 펼쳐진다고요.

기자) 네, ‘2016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 얘기인데요. 이번 할인전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경기, 광주, 부산 등의 지역에서 내수를 진작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유통채널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와 만나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다양하게 마련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요.

소상공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판로개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취지로 열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4) 이번 할인전은 어떤 제품으로 주로 구성됐고,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자세하게 소개해주시죠.

기자) 이번 행사는 내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5일까지 진행되고요. 경기지역은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80여 업체, 광주지역은 김대중 컨벤션센터, 부산지역은 벡스코(BEXCO)에서 각각 220여 부스, 150여 부스 규모로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다양한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50~70%로 할인율을 높이고 가을꽃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지역바자회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고객 참여형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 사이트에서 공정한 선정절차를 통해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참여 제품군은 생활용품, 가구, 패션, 가전, IT, 인테리어, 의류, 주방용품, 이미용, 식품 등 다양하며, 행사 참여자들은 본인의 관심에 맞게 체험하고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아임쇼핑은 중소기업의 판로기회를 확대하기 만든 매장인데요. 이 곳에 입점해 있는 기업들도 이번 할인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관계자 얘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송민준 /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책매장팀
"2000개 업체중 50개 업체의 제품이 선별돼 나갈 예정이며, 디지털, 뷰티, 생활 등등 계절에 맞춘 제품들이 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앵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제품인만큼 적극적인 홍보나 마케팅 전략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겠습니다.

기자)
현재 시민들이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종 TV 방송, 라디오, 포털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고요.

주최 측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수 진작의 효과와 더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 판로지원과 대한민국의 소비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 할인판매 이외에도, 수출상담회, 유명 바자회, 복권이벤트 등 쇼핑과 함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므로, 행사 지역에 가깝게 사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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