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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동시통역사 수준 '지니톡', 언어장벽없는 평창올림픽 향한 준비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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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지니톡의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실험

하단]
ETRI-한컴 개발한 자동통번역앱 '지니톡'
동시통역사 수준 업그레이드,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준비

[말자막] 김춘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각종 언어에 대한 인식율을 높이고 통역의 정확도를 제고하는 노력을 할 겁니다. 오늘처럼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잡음을 제거해서 정확히 통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하단]
책자 대신 지니톡 활용한 E북, QR코드 지원
종이없는 친환경 IT 올림픽 목표

[하단]
인공지능 기술 결합한 지니톡
의사소통 넘어 지식소통하는 플랫폼 진화

[말자막] 신소우/ 한컴인터프리 대표
궁극적으로는 의사소통을 넘어서 지식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언어처리가 핵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음성번역, 통역은 당연히 들어가야하구요. 여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지능형 로봇분야에 진출하는 것까지 한컴이 ETRI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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