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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국감 불려간 담배회사 CEO들..."담뱃값 인상 악용 거액 탈루" 질타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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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불려간 담배회사 CEO들
"담뱃값 인상 틈타 거액 탈루" 질타


백재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BAT코리아)는 2,500여갑을 허위 반출해서 탈루액이 약 549억 정도 되는데 이 내용 역시 범죄수단에 가깝고, 형사문제로 삼아야 되는데 수정신고하고 자진납부할 것을 권고합니다.


KT&G, BAT, 필립모리스, JTI
가격인상 전 '재고쌓기'로 수천억 부당이득...업체들은 해명급급

김흥렬 / KT&G 부사장
과세 기준이 공장에서 반출될 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공장 재고는 빠지고요.

백재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KT&G 유통회사가 KT&G 자회사죠? 똑같은 회사 아니에요. 그럼 유통에 넘어가면 세금 안내도 되고, 가지고 있으면 세금 내야되나는 논리가 맞아요? 국민들 정서에 맞습니까?
개별소비세법이나 담배지방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국세 기본법, 지방세 기본법상 여러분들은 범죄 행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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