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장톡톡] 디자인 변경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출시...가격 낮추고 성능은 강화

방명호 기자

thumbnailstart


[좌상단] 한국GM, 신형 트랙스 출시

[하단] 한국GM, 소형 SUV '더 뉴 트랙스' 출시

[하단] 듀얼 포트 그릴ㆍ시그니처 테일램프 등 디자인 변경

[하단] 고급 소재를 대폭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인터뷰] 제임스 김 / 한국GM사장
"트랙스는 올해 국내 수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뉴 트랙스의 새로운 실내와 외관 디자인, 진화된 성능은 고객들에게 강력히 어필할 것입니다."

[하단] LED주간주행등ㆍ전방충돌방지시스템 등 성능 강화

[하단] 가격은 이전보다 최대 125만원 인하...1845만원부터

[인터뷰] 이일섭 / 한국GM 마케팅 전무
"더 뉴 트랙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안전과 관련된 것을 특징으로 말씀드리고 싶고요. 전방추돌방지시스템 등 기본적인 사양외에 추가로 강력한 안전 기능을 장착했습니다."

[하단] 한국GM, "SUV 시장 공략 강화...두자릿 수 성장률 달성"


한국GM은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쉐보레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 뉴 트랙스는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제공한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부의 날렵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함께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했고, 첨단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의 IP 패널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스마트 버튼 시동과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고, 애플 카플레이와 브링고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 시스템을 탑재해 첨단 IT 시스템 등 스마트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한다.

고장력 강판 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더 뉴 트랙스는 대폭적인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솔린과 디젤 모델 공히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했다.

주력 트림인 LT트림의 경우에도 주간주행등,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 시스템, 동반석과 2열 원터치 다운 파워 윈도우, 타이어 리페어 킷,윈도우 버튼 조명 등 편의와 안전 사양을 추가했지만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대로 책정했다.

2017년형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 △LS 1,845만원 △LS 디럭스 1,905만원, △LT 2,105만원, △LT 디럭스2,185만원, △LTZ 2,390만원이며, 1.6 디젤 모델 △LS 2,085만원 △LS 디럭스 2,145만원, △LT 2,355만원, △LT 디럭스 2,435만원,△LTZ 2,580만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