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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현대차 '양궁' 저변 확대...국내 최대 규모 '정몽구배 양궁대회' 개막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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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현대차 제1회 정몽구배 양궁대회 개최

[하단] 32년간 양궁에 450억원 투자...양궁 저변 확대 나서

[하단] 제1회 정몽구배 양궁 대회 개막...총상금 4억5천만원 최대 규모

[인터뷰] 정의선 / 대한양궁협회장
"선수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줌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양궁 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대회로 개최하게 됐습니다."

[하단] 오는 22일 올림픽 공원에서 결승...방문객에 무료 개방

[하단] 기념촬영ㆍ양궁 체험장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인터뷰] 장혜진 / 양궁 국가대표
"올림픽이 끝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큰 규모의 대회가 열리는 것 만큼 선수들도 사기가 충전될 것 같고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양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현대자동차는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양궁선수들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최고 수준의 상금을 내걸어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남녀 15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한 남녀 선수 16명에게 사상 최대 규모 금액인 약 4억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양궁축제라는 의미의 더 그레이스트 슈팅 쇼(The Greatest Shooting Show"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결선 경기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며 오는 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관람석 바로 옆 '익사이팅 존(Exciting Zone)'에서는 경기를 마치고 퇴장하는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사인을 받을 수도 있다.

또,1994년 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혜영 전 양궁선수를 필두로 한 현역 및 은퇴 메달리스트 양궁선수 15인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양궁체험장'이 운영되며, 어린이 전용 장비를 갖춘 ‘키즈 양궁체험장’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의 공식 연습 및 예선은 10월 20일, 본선(64강~16강)은 2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결선(8강~결승)은 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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