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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전자정부 선도 5개국 장관, 부산서 미래비전 선언

최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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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D5' 장관회의 부산 개최

하단]
한국, 영국 등 선진 5개국 전자정부 전문가 모여
행정자치부, ‘데이터 중심 정부’ 디지털전략 발표

말자막]
홍윤식 / 행정자치부 장관
국민을 즐겁게 하는 전자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저희들의 궁극적인 비전입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정부 서비스를 리디자인, 재설계하고, 지능형 전자정부 구축, 미래형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하단]
“2020년 시민중심 지능형 전자정부 실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결합 디지털 행정 편익 최대화

말자막]
크리스 스키드모어 / 영국 내각사무처 장관
(영국 정부는)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약 35억파운드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을 전자정부 서비스를 통해 더 개선하고 나아가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 등 D-5 회원국 간 교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단]
한국, 의장국으로서 D5 장관회의 비전 제시
"국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부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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