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서울시,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 성료
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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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좌상단]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 성료
[하단] 서울시 최저주거기준 미달 25만명
…신혼부부 34%, "경제부담으로 출산계획 없다" 응답
[하단] 서울시,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 성료
…시민인식 변화 계기 마련
[하단] 전시관 주제별로 프로그램 진행
…전시·공연·주거복지 체험·입주 상담 등 다양
[싱크] 박원순/ 서울시장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주거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앙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는데 결국 빚내서 집사라 이런 얘기밖에 안됩니다. 그 사이에 집값과 전셋값이 엄청 폭등했죠. IMF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소통을 통해 지방정부와 함께 협력하고, 정말 주민들의 말의 귀를 기울여야..."
[하단] 박원순 시장 "중앙집중화된 주택 권한, 지방정부에 대폭 양허해야"
…기본권으로서의 주거권 확대 기대
[하단] 공공주택 편견 벗고! 주거복지 필요성 공감대 형성!
[인터뷰] 변창흠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서울시민의 40%만 자기집에 살고 나머지 60%는 다 세입자입니다. 이 세입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지 않는가..."
[하단] 이웃으로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 실현
…주거취약계층 이해! 그들의 꿈과 희망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