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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12월 천연가스 판매량 전년비 10% 증가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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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382만5천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기침체 완화와 평균기온 하락의 영향으로 산업용과 주택 일반용 수요가 함께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232만3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전력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16.4% 증가한 150만2천 톤이 판매됐습니다.

가스공사의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량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가스공사의 지난해 천연가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3277만3천 톤으로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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