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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1년 간 긁힘ㆍ타이어 등 무상수리 지원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BMW가 신형 5시리즈 할부·리스 고객들에게 1년 동안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오는 2월 출시 예정인 뉴 5시리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뉴 5 패키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년 내내 신차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시 본인 부담금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범위는 뉴 5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로 개인 고객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무상 지원한다.

사고시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후 최초 1년이다.

BMW는 "뉴 5 패키지는 새로운 5시리즈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구매 이후 최적의 비용과 혜택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5년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차량가격 6,630만원) 기준으로 월 89만7,000원(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일 모델을 월 51만1,000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의 리스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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