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세대 5시리즈 출시...가격 6630만원부터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BMW코리아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입니다.
이번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또, 반자율주행 기술과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와 편의 기능이 장착됐습니다.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입니다.
뉴 530i의 신형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 보다 7마력이 상승된 252마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새롭게 추가된 직렬 6기통 엔진은 확연히 뛰어난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6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가격은 모델별로 6,630만원부터 8,79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사전계약 대수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7일까지 4000대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뉴 5시리즈 판매는 2만대를 판매할 수 있다"며 "판매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BMW코리아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입니다.
이번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또, 반자율주행 기술과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와 편의 기능이 장착됐습니다.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입니다.
뉴 530i의 신형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 보다 7마력이 상승된 252마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새롭게 추가된 직렬 6기통 엔진은 확연히 뛰어난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6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가격은 모델별로 6,630만원부터 8,79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사전계약 대수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7일까지 4000대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뉴 5시리즈 판매는 2만대를 판매할 수 있다"며 "판매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