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백화점은 벌써 '봄'...꽃 단장한 현대백화점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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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백화점은 벌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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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녹이는 '봄꽃' 가득...백화점은 벌써 '봄'
현대백화점, 전점 10만 송이 '봄꽃 축제'
[인터뷰] 엄수연 / 30대 주부
"날씨는 아직 추운데 이렇게 실내에서 꽃이라도 보니까 이제 드디어 봄이 오는구나 싶고 너무 좋네요. 확실히 꽃이 봄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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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갈아입은 백화점...형형색색 봄옷 신상품
[인터뷰] 박세미 / 현대백화점 판교점
"꽃을 통해 고객에게 봄을 알리고, 화사한 꽃의 작은 소비를 통해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봄꽃) 축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고객님들이 백화점에 옷을 사러 왔다가 뜻밖에 꽃을 보고 설렘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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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봄꽃 축제는 3월말까지 계속